얍핑 하면서 어떤 프로젝트에 집중해야할지 고민되는 경우가 많죠?
우선 한국인 할당되는 프로젝트만 따로 정리를 드립니다. 이중에서는 할만한 것도 있을 것이고, 그렇지 못한 것도 있을텐데, 보통 @KaitoAI 얍핑을 하게 되면 가능하다면 자신의 역량 (계정 파워)와 리소스를 할당해서 움직여야 합니다.
저의 경우도 보상을 기준으로 접근을 할때는 보통 해당 프로젝트에 대부분의 리소스를 쏟아서 하는 경향이 강하긴 합니다. 이것은 아무래도 관심이 가는 부분에 더욱더 쉽게 리소스를 할당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번에는 $sKaito 를 기반으로 나에게 무엇인가 주는 프로젝트들을 정리를 했었는데, 가장 최근에 들어왔던 것은 UXLINK의 보상이였습니다. 물론 워낙 카이토 스테이킹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보상이 스테이킹 규모에 비해서 크다고는 볼 수 없지만, 그래도 지속적으로 뭔가를 챙겨주는 것은 마치 Vader 프로젝트가 매 월요일마다 에어드랍을 해주는 느낌과 비슷합니다. 참고로 스테이킹 금액대비 효율은 베이더가 월등하게 높습니다.
자 ,그러면 프로젝트별로 하나씩 들어가볼까요? 우리가 들여다봐야할 프로젝트들은 Openledger, Novastro, Anoma, PortaltoBitcoin과 Xion입니다. 순서대로 하나씩 들여다보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리트윗 부탁드리겠습니다.
오픈렛저
@OpenledgerHQ 의 경우는 다양한 이벤트들을 진행하는데, 공식 텔레그램 채널을 팔로우업 하면 한국 KOL분들중에서도 오픈렛저와 협업해서 따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커피부터 다양한 상품을 뿌리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오픈렛저의 경우는 쿠키에서도 매달 상금을 토큰으로 주고 있으나, 사실 여기는 한국인들이 Snaps를 받기가 하늘의 별따기라서 많이들 관심이 없기는 하더라고요.
저의 경우도 오픈렛저 관련 얍핑을 꾸준하게 하고 있는데 Snaps의 경우는 거의 채굴이 안되었기도 합니다.
이외에 한국인 전용 할당으로 카이토 리더보드 6개월 기준으로 200위 안에 들어가실 경우에 따로 한국이 할당이 예정이 되어있습니다. 현재 보이는것으로만 하면 애플님, 코같투님, 체리코코님, 범타이거님과 저정도가 6개월 기준 100위에 안착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6개월 기준이라서 사실 바싹 한다고 해서 오르는 것은 아니라서 꾸준함이 여전히 요구되는 리더보드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10월달까지 예정되어 있는 오픈렛저의 리더보드는 꾸준하게 $OPEN 토큰을 기준으로 2백만개가 예정되어있는 상태입니다.
노바스트로
@Novastro_xyz 의 경우는 나름 한국에 진심으로 한국어 전용 공계도 운영을 하고 있고, 해당 담당자 분이 한국어 콘텐츠에도 열심히 상호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한국인 전용 할당도 해놓은 상태인데, 총 0.9%의 전체 토큰 할당중 다음과 같이 구분이 됩니다.
- 0.25% 가 Kaito Eco에 할당 (스테이킹등)
- 0.5% 가 카이토 얍퍼들을 위한 할당
- 0.15% 가 한국과 중국 얍퍼들을 위한 할당.
이중에서 한국과 중국을 위한 할당이 0.15% 인데 중국과 한국을 통합해서 선정을 할 경우에는 한국분들이 가져갈 부분은 적어질 수 있습니다. Novastro의 리더보드에 중국분들이 상당부분 포진이 이미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한국분은 30일 기준으로 했을때 현재는 곰투님 정보밖에 없습니다. 만약에 한국과 중국 공동풀이 아니라 각각 0.075%를 할당하는것이라면 리더보드에 보이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충분히 해볼만할 것으로 보입니다. @novastrokorea 이거 확인 가능하신가요?
아노마
@anoma 역시 한국인 할당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Anoma의 경우는 Intent (의도)를 중심으로 만들어지는 인프라입니다. 현재는 게임과 비슷한 테넷을 돌리고 있으며 코드가 있어야지만 테넷에 참여가 가능한 상태입니다.
아노마의 리더보드는 상당히 탄탄한데요, 이것은 전세계에서 관심을 가지고 덤벼들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저의 경우도 포투비와 아노마를 비슷한 시기에 시작을 했는데, 포투비는 7일 기준으로 비교적 잘 올라가지는 반면 아노마는 꼼짝도 안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아노마도 들여다봐야하는 이유는 총 1%를 얍핑에 할당을 했고, 이를 다음과 같이 배분을 했기 때문입니다.
- 0.5% 전세계 얍퍼들
- 0.2% 한국과 중국 얍퍼들
- 0.3% 카이토 에코
이렇게 한국에 아마도 0.1%가 할당이되어 있기 때문에, 리더보드에 올라가지 못하더라도 충분히 얍핑을 해둬야하는 프로젝트중 하나입니다.
한국인중 아노마 리더보드에 올라온 것은 30일 기준으로는 제가 아는 아이디는 쥔장님 정도입니다. 7일 기준으로는 FP의 Heechang님이 얼마전 아노마 도대체 뭐하는거냐고 설명좀 해달라고 하면서 Intent라고만 하지 말라고 한 글이 영향력이 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외에는 아이반님이 7일 기준 100위안으로 진입했습니다.
즉, 거의 한국분들이 리더보드에 없는 관계로 리더보드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얍핑을 포기할 이유는 없다는 것입니다.
포털투비트코인
@PortaltoBitcoin 은 제가 직접 등반하고 있는 리더보드 중 하나인데 현재는 7일 기준 50위권 안으로 들어왔고, 100일 기준으로는 곰투 사이트 확인시 약 140위권 안인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는 사실상 테넷 3이 시작을 안하고 있는 상태라서 특히 디스코드에서 활동하는 챗굴과 뱃지를 받는 작업등이 가장 유력한 활동중 하나입니다.
얍퍼들에게 총 $PTB 0.5%를 할당하는데, 이중에서
- 0.1% 한국
-0.1% 중국
-0.3% 나머지 전세계
로 할당이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이런 할당 상태가 글로벌 커뮤니티가 인지를 하면서 현재는 불만이 좀 표출이 된 상태이고 팀에서 이것을 아직 어떤 방향으로 해결할지에 대한 발표는 안된 상태입니다.
포투비의 경우는 한국분들이 이미 일찍이 자리를 잡고 계신 프로젝트중 하나라서 30일 기준 12위 윤이12님, 14위 기초님, 20위 핏불님 등 다양한 랭커분들이 포진되어있습니다. 잘 보시고 상호작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7일 기준으로 보면 더욱더 많은 한국 닉분들이 보이기 때문에 디스코드에서의 활동과 더불어 x의 상호작용은 한국어로도 충분히 잘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상장은 8월달에 예정이 이미 되어 있어서 바짝 달려서 참여하고 한국할당 때문에라도 올려야하는 프로젝트라는 부분입니다.
@burnt_xion 의 경우는 한국인 할당이 있습니다. 할당 규모 자체가 그렇게 크지는 않으나,
저도 한국인 할당이 있다고 해서 관련 프로젝트 한번 공부하고 글 한개를 올리기는 했습니다. 관련 프로젝트중 유일하게 포스트 tge 프로젝트이고 곧바로 현금화가 가능한 토큰이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우선 3달동안 총 100k $Xion 을 뿌리는데, 한달에 뿌리는 것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탑 50위 : 총 23k $XION
- 중국과 한국 : 탑 20위 총 2000 $XION
- 주간 보상 : 특출난 콘텐츠 총 2000 $XION
현재 상금 수령이 가능한 범위가 한국과 중국 통틀어 상위 20위에 들어야 하는 부분이 가능성을 낮추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현재 30일 기준 100위안에 중국분들이 닉네임에 중국어가 들어간 것으로 계산하면 약 10분이고, 한국분들은 ksw님 99위, 배짱이님 84위, 유나님 61위에 있습니다. 특히 유나님의 포스팅을 봤는데, XION 관련 댓글들도 영문으로 꾸준히 달고 있고, 포스팅도 Xion 관련 꾸준하게 올리고 있는 것으로 순위를 만들어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분들의 약진이 있어서 쉽지는 않겠으나, 한국분들도 소형 계정으로도 진심 펀치 날리면 순위에 들어갈 수 있는 장점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XION 의 가격이 약 1달러 정도이니, 순위에 들어서 한국과 중국 할당을 균등 배분한다면 약 100달러 정도의 수익을 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만큼 경쟁은 덜 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이것도 몰리면 보상 대비 리소스 투입에 대한 고민은 분명히 필요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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